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3년 튀르키예 대통령 선거 (문단 편집) ====# [[조국당]] #==== {{{#!wiki style="word-break:keep-all" || [[파일:튀르키예 조국당.jpg|width=80]] ||<-2> {{{+1 '''{{{#ffffff 무하렘 인제[br] {{{-2 Muharrem İnce}}}}}}'''}}}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무하렘 인제 공식.jpg|width=100%]]}}} || ||<-2> {{{#ffffff '''정당'''}}}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ADEF; font-size: .9em" {{{#ffffff '''조국당'''}}}}}} || ||<-2><|2> {{{#ffffff '''출생'''}}} ||[[1964년]] [[5월 4일]] ([age(1964-05-04)]세) || ||[[튀르키예 공화국]] [[얄로바]] 엘말르크 || ||<-2> {{{#ffffff '''주요 경력'''}}} ||'''2018년 튀르키예 대통령 선거 공화인민당 후보''' {{{-2 (2018)}}}[br]조국당 대표 {{{-2 (2021~현직)}}} ||}}} [[공화인민당]] 출신 정치인으로, 2018년 튀르키예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인민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30.64%를 득표하여 2위로 낙선하였다. 이후 공화인민당을 탈당해 [[2021년]] 조국당을 창당하고 대표로 취임했으며, 2023년 대선에 출마를 선언하였다. 결선 투표에서는 야당 연합의 단일 후보인 [[케말 클르치다르오을루]]를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cumhuriyet.com.tr/turkiye/muharrem-ince-secim-ikinci-tura-kalirsa-kemal-kilicdaroglunu-desteklerim-1933736|#]] 2023년 3월 12일, 당내 투표를 거쳐, 만장일치로 후보로 선출되었다. 다른 정당과의 연합은 하지 않는다. 3월 25일, 군소정당 후보 중 처음으로 10만명 서명을 받아 선관위에 제출하여 후보 등록되었다. 일부 진보 진영 언론에서 [[정의개발당]] 지지자들이 돈과 교통편을 제공받고 지역 선관위에 도착해서 서명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cHJybLekA4|#]] 여담으로 '틱톡 대통령'이라 불리며 비아냥을 듣는 중이다. 일단 후보 본인부터 틱톡에 본인의 춤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sf7vbfsmDXE|바이럴 선거운동]]을 시도하고 있고, 그 결과로 튀르키예 틱톡에서는 허구헌 날 무하렘 인제를 지지하는 동영상들만 잔뜩 올라오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긴 했다. 하지만 튀르키예의 틱톡 주 사용자층은 투표권이 없는 13-17세의 청소년들이고, 실제 투표권이 있는 성인들은 틱톡에 상당히 부정적이기 때문에 실제 선거에서 얼마나 영향력이 있을지는 의문이다. 지난 선거에서 7%밖에 득표하지 못한 메랄 악셰네르 [[좋은 당]] 대표도 당일 오후에 달성한 10만 명 서명을 4일 만에 간신히 완료하는 등, 성인 유권자들 사이에서의 정치적 입지는 상당히 작고, 오히려 그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물론 다음 선거를 미리 내다본 전략일 수도 있겠지만, 후보 본인이 대놓고 그런 말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제는 될 대로 되라는 식인지, 선거권이 '''만 15세'''부터 주어진다면 자신이 1차 선거에서 과반 득표로 대통령이 되었을 거라는 주장을 하는 등[[https://www.duvarenglish.com/turkish-presidential-candidate-ince-i-would-win-in-first-round-if-voting-age-was-15-news-62149|#]] 여러 가지로 막 나가는 중이다. 한편 4월 14일, 구독자 400만 명의 튀르키예 인터넷 방송국 [[https://www.youtube.com/@BaBaLaTV|BaBaLa TV]]에 무하렘 인제 후보와 진행한 토크쇼 프로그램의 예고편이 업로드되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sI7LYDBqy2A|#]] 하루 만에 조회수 200만을 돌파한 이 영상에서 무하렘 인제 후보는 청중의 질문에 비논리적인 언행과 저차원적인 폭언을 일삼아 영상 말미에 가서는 청중들의 일방적인 야유를 받는 등의 장면이 담겼는데, 예고편을 시청한 대중들의 반응 역시 싸늘하기 그지없다. 전 [[인민민주당]] 대표이며, 현재 복역 중인, 셀라하틴 데미르타쉬는 [[무하렘 인제]]에게 투표하는 것은 [[에르도안]]에게 투표하는 것과 다름없다면서, 비판하였다. [[https://www.bbc.com/turkce/articles/cnel943ny0zo|#]]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넘겨 선거를 마무리하는게 최선인 [[케말 클르치다르오을루]] 입장에서는 지지층이 비교적 겹치는 [[무하렘 인제]]가 일정 정도 지지율이 나오는 상황이 달갑지 않은 상태이며, 계속적으로 후보 사퇴를 종용하는 모양새이나, [[무하렘 인제]] 역시 쉽게 사퇴할 뜻이 없으면서, 야권에게는 부담거리로 남아 있다.[* 진보/중도 성향 여론조사 기관들은 대체로 결선투표에서 무하렘 인제의 표가 에르도안과 클르치다르오을루 양쪽으로 절반씩 갈려 이동한다고 예상했고, 여당 측 기관들은 약 6~70%가 클르치다르오을루 후보에게 이동한다고 예상했다. 어느 쪽이든 해당 후보들의 지지율을 갉아먹는 셈이므로 다른 후보(특히 클르치다르오을루) 입장에서는 좋을 리가 없다.] 후보 등록 이후, 민족 연합의 [[공화인민당]] [[케말 클르치다르오을루]]와의 회담이 보도되었으며, 무하렘 인제 후보가 선거 이전(5월 12일)에 사퇴하고 [[케말 클르치다르오을루]]를 지지하는 내용으로 소문이 나오고 있다. 대통령 선거와 대국민의회 선거에서 민족연합의 표를 분산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도 무하렘 인제는 대통령 후보를 그만두지 않겠다고 밝혔다.[[https://www.bbc.com/turkce/articles/cn322z1d939o|#]] 하지만 [[케말 클르치다르오을루]]와의 회담이 이후에도 계속되었고, 현지 시간 5월 11일 오후 2시[* 한국 시간 오후 8시]에 당직자 회의와 기자회견을 통해 '''대통령 후보에서 사퇴하였다'''. 사퇴 기자회견에서는 [[정의개발당]]의 실정과, 자신을 향한 [[공화인민당]]의 비판 목소리를 성토하였다. 하지만 대체로 에르도안 정권은 물러나야 하며 튀르키예의 민주주의는 회복되어야 한다는 취지의 연설을 하였다. 한편 [[조국당]]은 어느 정당과도 합당하지 않을 것임을 밝히고,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신의 당에 투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